JMP가 코인베이스(COIN)에 대해 암호화폐계의 아마존이라 칭하며 목표가를 약 두 배로 높였다.
22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JMP는 코인베이스가 새로운 자산 클래스를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수십 년 전 아마존이 전자상거래 경제를 구축한 것을 떠올리게 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1.36% 상승한 170.31달러를 기록했다.
코인베이스 주가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가 곧 승인될 것이라는 희망에 비트코인이 반등하면서 연초대비 375% 가까이 급등했다.
데빈 라이언 JMP 애널리스트는 “강세 전망과 강력한 가격 목표 인상은 코인베이스가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로서의 위상을 넘어 가치를 제시한다는 시각과 맞물려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