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대상(001680) 청정원이 홍초 전 라인을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 대상 청정원 홍초 6종. (사진=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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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석류 △복분자 △블루베리 △풋사과 △자몽 △타트체리 등 홍초 6종 전 제품에 알로에 겔 성분을 추가한 기능성 표시식품을 출시했다.
대상은 ‘자기 건강 관리’(Self-Medication) 트렌드에 발맞춰 면역력 강화 등의 식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한 것에 주목해 기능성 표시식품 홍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이번에 출시한 홍초 제품에는 특허 받은 3단 발효공법으로 만든 100% 과일 숙성 발효초에 피부건강, 장건강,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알로에 겔이 들어있다.
홍초는 물이나 탄산수, 우유 등에 입맛 따라 다양한 비율로 혼합해 일상 음료로 즐길 수 있다. 여름에는 빙수나 화채 등에 섞어 먹으면 새콤달콤한 맛을 더해준다. 다양한 주류에 소량을 섞어 칵테일로 즐겨도 좋다는 설명이다.
대상 관계자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을 반영해 기능성 표시식품 홍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제품 개발과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