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미백기 프로브라이튼, 웹툰 '당당편' 공개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소독하는 치아미백기 ‘프로브라이튼’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게 설명하기 위해 제작한 브랜드 웹툰 두번째 편을 공식 사이트를 통해 24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웹툰은 총 3화 가운데 2화로, 흡연으로 인해 치아가 변색돼 말할 때마다 신경 쓰이고 위축되는 영업직 남자 주인공이 치과에 가기에는 시간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동료의 권유로 셀프치아미백기프로브라이튼 제품을 알게 되는 과정을 담았다.

지에이메디언스 이연우 대표는 “치아의 색은 커피 등의 착색음료나 흡연 등 다양한 원인으로 변색되기도 하는데, 치아 착색으로 인해 말하거나 웃을 때 입을 가리는 습관이 생기기 쉽고 자신감이 떨어져 위축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기 쉽다”며“빠르고 간편한 하며 미백 효과도 뛰어난 셀프 치아 미백기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브라이튼은 라미네이트나 치아성형 없이 하얗고 깨끗한 치아를 만드는 셀프치아미백기다. 선천적 변색이나 약물에 의한 변색에도 미백에 큰 효과를 볼 수 있고, 치아에 접촉하는 시간이 적어 치아와 잇몸 자극도 덜하다.

프로브라이튼의 100% 실리콘 소재인 마우스피스는 전기적 고정장치나 LED가 직접 연결되어 있지 않아 끓는 물에 열탕 소독이 가능해 위생적이다.

소독하는 치아미백기 ‘프로브라이튼’은 1회 8분씩 하루 2~3번 사용으로 치과에 갈 필요없이 집에서도 미백 치료가 가능해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특히 기존 치아미백기와 달리 광원 부(전원 부 포함)에서 발생한 고출력의 광을 집광렌즈와 확산렌즈, 광섬유를 이용한 마우스피스로 높은 광량을 전송시킨다. LED 기술의 원리를 이용해 미백제를 치아에 바른 뒤 미백광선을 쬐어주면 치아의 미세한 수많은 구멍으로 광선 에너지가 미백제의 침투를 활성화시켜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