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창의과학탐험대는 미래 과학인재를 육성하는 ‘하인슈타인(SK하이닉스+아인슈타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공계 활성화 및 국가 경쟁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꿈을 키워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SK하이닉스는 미래 중심산업 중 하나인 ‘인공지능(AI)’ 분야를 주제로 과학탐험을 진행한다. 탐방에 앞서 약 3주간 실시한 사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로봇, 무인시스템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18일부터는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를 시작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을지대학병원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이번 국내 견학에 참여한 IT창의과학탐험대원 중 우수학생 20명을 선발해 중국 우시의 SK하이닉스 생산법인, 상해의 제네럴모터스(GM) 무인생산라인 등 글로벌 과학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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