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농심(004370)은 18일 자회사 농심백산수가 123만4567주를 유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설운영자금 용도로 사용 예정이며, 주당 5000원 씩 399억9970만원을 조달한다는 계획이다. 유상증자 방식은 주주배정 증자로 농심이 발행신주 전량을 인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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