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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비침습 고강도 집속 초음파 (HIFU)제품인 리프테라 제품군이 국내에 이어 브라질을 중심으로 한 중남미에서 크게 유행하고, 현지에서의 높은 수요로 매출이 증가했다.
9월 출시된 쿨페이즈는 특허받은 신개념 쿨링 기술이 적용돼 경쟁사 대비 시술 시 높은 에너지 전달이 가능하고 시술도 빠르다는 장점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10월 매출은 HIFU 장비 및 소모품 약 21억원, 고주파(RF) 장비 및 소모품 약 17억원 등이다. 쿨페이즈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된 4분기 매출은 연간 가이던스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서은택 아스테라시스 대표는 “글로벌 시장 확대와 B2C 진출 전략을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며 “HIFU와 모노폴라 RF를 중심으로 한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스테라시스는 금융감독원에 정정 증권신고서를 제출함에 따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 일정은 내년 1월로 순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