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치덱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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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짐웨어 브랜드 HDEX(에이치덱스)가 지난해 여름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 운영했던 ‘HDEX 스트롱비치’를 새롭게 단장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HDEX 스트롱비치는 국내 최초 비치짐이다. 지난해 약 5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렸으며 스트롱 챌린지의 경우 1만 건이 넘는 참여율을 기록했다.
올해 HDEX 스트롱비치는 공간을 확장하고 케이블 로우, 클라이밍 월, T로우 등 새로운 기구들을 선보인다. 총상금 2000만원 규모의 해머 홀드 챌린지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