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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금 이낙연 전 총리가 국민적 지지가 가장 높지 않나. 민심은 40% 넘게 경이적으로 앞서고 민주당 지지 세력에서는 지난주에 약 60% 나왔다. 그러나 대통령 선거는 아직 22개월, 민주당 진보 세력 경선 후보 확정까지는 20여 개월 남았기 때문에 어떤 풍파가 있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과거 고건 전 총리도 압도적 지지를 받았고, 이회창 전 총리도 압도적 지지를 받았지만 대통령은 다른 사람이 됐지 않나. 그래서 그러한 것도 잘 봐서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 의원이 속한 민생당도 논평을 통해 이 전 총리를 향해 “알맹이 없는 조문으로 유가족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준 것”이라며 “차라리 조문을 하지 않았으면 그동안 축적되었던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