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맛나는 세상’ 부산ㆍ경남 지역 사업설명회 개최 

  • 등록 2017-06-01 오후 1:07:57

    수정 2017-06-01 오후 4:28:57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소디프비앤에프의 외식 창업 전문 브랜드 '밥맛나는 세상'이 오는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그리고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부산광역자활센터 및 부산 지역자활센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외식자활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밥맛나는 세상 관계자는 "부산 BEXCO에서 진행된 2017년 창업박람회에서 부산·경남의 많은 예비창업자나 자영업자들로부터 개설 문의가 많아 별도의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가맹비·교육비·로열티·인테리어 수수료가 없는 4無 지원 정책과 예비창업자의 상황에 따른 맞춤형 창업컨설팅 지원 등 본사의 가족점 지원 정책을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1:1 상담과 시식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소디프비앤에프는 수도권에서 중소자영업자와 창업자들을 성공을 지원하겠다는 목표로 높은 가성비의 시장 선도형 메뉴 개발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135개의 회원점과 가족점과 함께 새로운 상생의 외식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서울광역자활센터와 협력하여 자활 참여 주민들에게 조리 교육과 메뉴 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취약계층이 외식을 통해 자활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소디프B&F의 '밥맛나는 세상'은 기존의 김밥·종합분식에 글로벌 메뉴를 도입시켜 식사류를 차별화시킨 소자본 창업형 외식브랜드로, 전문점에서나 볼 수 있었던 사라우동, 야끼소바, 나가사끼 짬뽕 등의 일본식 메뉴와 태국식 덮밥과 면류, 기타 다양한 세계의 다채로운 퓨전 요리를 한식, 분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몰 푸드몰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소디프비앤에프의 김완규 메뉴개발 팀장은 '모든 메뉴는 다양한 연령대의 메뉴 선호도를 분석하고 가성비를 최대한 고려하여 개발하였으며, 독자적인 레시피와 좋은 원료로 고객들에게 한 끼 가치의 소중함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금번 부산지역 사업설명회를 계기로 많은 분들께 새로운 외식 트랜드를 전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디프B&F는 사업설명회에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밥맛나는세상' 무료 시식권과 파주농협 후원으로 파주한수위쌀(500g)을 무료 증정하고 있으며, 설명회 상담을 통해 창업을 하시는 분들께는 다양한 특전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밥맛나는세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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