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비뇨기종양학회는 2003~2004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을 받은 40세 이상 남성 42만여 명의 10년간 건강기록을 추적 분석한 결과를 25일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조사 결과 비만 평가 기준인 체질량지수(BMI)가 높을수록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20% 가량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과체중 남성(BMI 23~24.9)은 정상 체중 남성보다 전립선암 발병 위험도가 1.1배 높았고, 저체중 남성(BMI 18.5 미만)의 경우 0.9배로 오히려 발병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관련기사 ◀
☞ 박보검, 대만 첫 해외 팬미팅 성료… `외신도 반했다`
☞ 전효성, 빗 속의 댄스로 `관능적 섹시미`의 끝 뽐내…
☞ 손예진, `비키니 몸매`로 숨겨둔 관능미 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