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4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운영허가를 취득한 신월성2호기가 19일 첫 연료장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이날부터 시험운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월성2호기는 운영허가 취득에 앞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으로부터 안전성을 확인받았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교훈삼아 전기 없이도 작동이 가능한 수소제거설비, 지진발생시 발전소를 안전하게 자동정지시키는 설비를 설치하는 등 안전설비를 한층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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