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에서 밤하늘 별 보고, 야시장 구경도"

14~15일 야간행사 ''풍성''
  • 등록 2024-06-05 오후 5:39:35

    수정 2024-06-05 오후 5:39:35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킨텍스에서 별 보고, 야시장 구경도 해볼까.”

킨텍스는 오는 15일, 킨텍스 2전시장 후면 광장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별 보기 관측행사 ‘킨텍스에 별 보러 갈래?’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포스터=킨텍스 제공)
이번 행사는 고성능 Sky-Watcher 천체망원경을 국내에 단독 공급하고 있는 테코시스템이 후원해 참가자들이 태양과 은하, 성단, 성운 등을 생생하게 관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천체 사진전과 영상전도 열려 불꽃 성운과 헤라클레스 성단 등 다양한 천체 사진과 은하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14일과 15일 오후 8시 30분부터는 이신구 작가의 ‘우주도시 KINTEX’ 영상도 상영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누구나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다.

또 이틀 동안에는 ‘2024 킨텍스 야시장 킨(KIN)밤 지새우고’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풍성한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킨텍스 관계자는 “별 관측과 야시장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이 더욱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킨텍스 방문객에게 가깝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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