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조사에 따르면 의료기관과 어린이집, 유치원, 사회복지 생활시설 종사자 67만7000명 중에서 신천지 신도는 4128명이었다. 이 중 이미 검사를 받은 966명(신도 867명, 교육생 99명)을 제외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사회복지사 1356명 중 1097명이 전원 음성으로 확인 됐다”며 “병원과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3146명에 대한 조사도 70% 정도 진행됐다. 아직까지 모두 음성이다. 나머지에 대해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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