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전데이타는 롯데정보통신과 함께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진행되는 `세계보안엑스포 2017`에 참가했다.(사진=퓨전데이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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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클라우드 기반기술 전문개발기업
퓨전데이타(195440)는 롯데정보통신과 함께 `세계보안엑스포 2017`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퓨전데이타는 금융권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자사의 VDI 망분리를 `가상화 기술이 적용된 오피스 업무 환경 및 프로젝트 자료 보안 강화`라는 컨셉에 맞춰 시연했다. 회사는 이러한 망분리 효과로 인해 인터넷이나 외부저장장치 등을 이용한 자료유출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고 근로자 업무환경을 중앙에서 일괄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종명 퓨전데이타 대표는 “기업내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자료 유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최상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