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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클럽 마에스트로에서는 이탈리아 캐주얼 아우터 브랜드 ‘키레드(KIRED)’와 1830년 펜실베니아에서 탄생한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울리치(WOOLRICH)’, 이탈리아 밀라노 감성의 캐주얼 브랜드 ‘알테아(ALTEA)’, 프랑스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오피신 제네랄(Officine Generale)’ 등 기존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프리미엄 남성 브랜드의 핵심 상품들을 시즌별로 LF가 직접 엄선하고 큐레이션(Curation)해 선보여 특징이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31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클럽 마에스트로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구입하면 전상품 10%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수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마에스트로 넥타이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3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캐시미어 소재의 머플러, 비니, 장갑 등으로 구성된 특별 선물세트를 한정수량 증정한다.
LF 관계자는 “클럽 마에스트로는 남성들의 뉴럭셔리 스타일을 실현 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브랜드가 결합된 공간으로 기획했다”라며 “매월 최고급 소재와 공정을 통해 생산된 프리미엄 제품들을 큐레이션하며 럭셔리 남성 브랜드 특화 매장으로 포지셔닝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LF는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를 필두로 ‘알레그리’, ‘바버’, ‘일꼬르소’, ‘TNGT’ 등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춰 나가며 남성복 시장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오랜 헤리티지와 차별화된 정체성을 가진 각각의 브랜드 특성에 맞춰 남성 패션에 대한 선택폭을 세분화 하는 등 전략적인 브랜드 전개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LF는 일시적인 유행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는 확고한 브랜드 팬덤을 구축해 남성 패션에 대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