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벽지, 배우 윤상현과 전속모델 재계약

  • 등록 2020-11-06 오후 3:25:50

    수정 2020-11-06 오후 3:25:50

벽지 기업 ‘신한벽지’가 배우 윤상현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벽지는 지난해에 이어 윤씨와 2년 연속 계약을 맺으면 내년에도 신한벽지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신한벽지 측은 “자상하고 따뜻한 이미지로 전 연령층에게 사랑 받고 있는 윤상현의 이미지와 소비자의 건강한 행복을 생각하는 신한벽지의 브랜드 철학이 닮았다고 판단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한벽지 관계자는 “윤상현씨가 자사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서 시작된 인연이 이렇게 이어져 오고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 만족감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신한벽지는 1996년 설립 이후 친환경 제품 제작에 주력해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 그린가드 골드등급(Greenguard Gold), 유럽 섬유제품 품질인증(Oeko-tex standard 100)을 획득한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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