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2 매출, 지난해 대비 큰폭 증가"-삼성전자 컨콜

  • 등록 2017-04-27 오전 11:22:48

    수정 2017-04-27 오전 11:22:48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모바일과 SSD 성장과 함께 AI나 AR이나 VR 등 새로운 운영처가 부가가치를 창출할 거라고 본다. 또 이 부분이 데이터 센터 중심으로 서버용 반도체 수요가 지속 성장하리라고 본다. 삼성전자도 신규 운영처 성장이 본격화되면 중장기 전략 하에 다양한 메모리 솔루션을 준비 중이다. 특히 딥러닝 등을 고려해 HBM2제품 공급을 시작했는데 올해 매출이 지난해 대비 큰폭으로 증가했다.”-삼성전자(005930)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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