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석 KT(030200)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0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후 가진 컨퍼런스콜에서 “데이터중심요금제, 선택약정의 도입으로 가입자당매출(ARPU) 상승폭이 둔화됐다”며 “요금제 출시 시 예상했던 수준이지만 음성통화 매출 감소로 ARPU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량 가입자 비중은 늘리고 새로운 부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ARPU 성장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KT 무선 ARPU 목표 상승률은 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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