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2월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에서 가스와 석유가 나올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을 골라 첫 시추공을 뚫기로 했죠.
해외 대형 석유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도 진행 중입니다. 2차 시추공부터는 메이저 석유기업에서 유치한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포항 앞바다 가스전은 1990년대 후반에 발견된 동해 가스전의 300배가 넘는 규모라고 하는데요,
유전 등 자원개발은 장기 프로젝트인데요,
에너지 독립의 꿈과 함께 영그는 대왕고래의 꿈.
<이지혜의 뷰>였습니다.
이지혜 기자의 앵커 브리핑 ‘이지혜의 뷰’는 이데일리TV ‘마켓나우 3부’(오후1시~2시)에 방영합니다. 마켓나우 3부에서는 프리미엄 주식매매 보조 프로그램 ‘이데일리TV-스핀(SPIN)’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투자 정보를 전달합니다. 또한 시장의 전문가들과 시장 심층분석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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