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피코는 이번 신형 전기트럭 ‘포트로P350’이 적재중량 350kg의 경형 전기트럭으로 기존 단산된 라보, 다마스의 새로운 대체 차량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피코는 냉장, 윙바디 등 특장 모델도 내년 초까지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다.
포트로P350 사전예약 행사는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예약고객에 대해서는 출고 시 특별혜택으로 휴대용 충전기를 제공한다.
디피코 송신근 대표는 “자체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는 초소형 전기트럭 포트로P250가 생산 1000대를 돌파하면서 전기트럭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왔다”며 “이번 신제품 포트로P350으로 전기트럭 라인업을 강화해 명실상부한 전기차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경,소형 전기트럭 시장에서 신뢰받는 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