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띵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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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띵굴’이 운영하는 플리마켓 ‘띵굴시장’이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다.
이번 띵굴시장은 서울의 한가운데서 열리는 도심 속 쉼터 ‘ㅅㅅㅅ’(성수숲)을 주제로 성수동의 대표 장소인 ‘에스팩토리’와 ‘성수연방’ 두 곳에서 진행된다.
성수연방에서는 10여 개의 트렌디한 뷰티, 패션 가족 브랜드가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며, 에스팩토리에서는 리빙, 패션, 뷰티, 푸드, 문구, 키즈, 반려동물 상품군의 160여 가족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성수 띵굴시장에서는 다양한 편의 서비스와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편리한 시장 구경을 위한 ‘구매물품 보관 서비스’, ‘택배 서비스’가 제공되며, 가족 방문객들을 위한 ‘가족사진관’ 운영 등 편리함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만족스러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띵굴 관계자는 “행사 개최를 통해 띵굴의 브랜드파워가 보다 많은 방문객을 성수로 유입, 띵굴시장뿐만 아니라 성수 전 지역의 콘텐츠를 강화하고 성수동 상권을 보다 활성화할 수 있는 유의미한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수동 띵굴시장 ‘ㅅㅅㅅ’(성수숲)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띵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