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3328억 1700만원으로 13.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91억 3300만원으로 13% 감소했다. 취급액은 787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 늘었다.
CJ오쇼핑 관계자는 “2분기 일시적 소비 침체로 실적 성장률이 둔화됐다”며 “멀티채널 판매로 TV 상품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측은 “올해 1분기 해외 계열사 지분법 손익이 흑자로 돌아서면서 수익성이 가시화 되고 있다”며 “향후 해외 계열사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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