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Kavalan Triple Sherry Cask)’의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 한정판 패키지 (사진=골든블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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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패키지는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 1병, 전용잔 1잔과 고급 가죽으로 제작된 바매트 & 코스터 세트로 구성했다. 바매트와 코스터는 프리미엄 천연가죽 브랜드 ‘스미스앤레더(Smith & Leather)’와 협업한 제품이다.
이번 패키지는 한정판으로 출시하며 창고형 할인마트인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한다.
카발란은 아열대 지방은 위스키 생산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탄생한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다. 지난 2017년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유통하고 있다. 타이완의 고온 다습한 기후와 특별한 숙성 방식이 더해져 다른 싱글몰트 위스키에서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한 향미가 특징이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카발란은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 등 총 13종(내수 및 면세 포함)이다. 대형마트, 편의점, 창고형 매장 등 가정용 채널과 바, 클럽 등 다수의 유흥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