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의혹’ 경찰 간부 인사조치…서울경찰청, 감찰 착수

부하 직원에 폭언 등 갑질 의혹
피해자와 분리 위해 일선 경찰서로 인사 조치
  • 등록 2023-12-13 오후 5:53:57

    수정 2023-12-13 오후 5:54:03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서울경찰청이 ‘갑질 의혹’을 받는 경찰 간부에 대한 감찰에 나섰다.

서울청 감찰조사계는 13일 서울청 소속 A경정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A경정은 부하 직원들에게 폭언을 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서울청은 우선 피해자들과 분리를 위해 A경정을 일선 경찰서로 인사조치 했다.

(자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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