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글로벌, 신흥시장에 해외거점 확대 계획

해외지사 3~4곳 신규 개소 검토 중
  • 등록 2013-01-31 오후 7:01:53

    수정 2013-01-31 오후 7:01:53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GS그룹의 종합상사인 GS글로벌(001250)이 해외 거점 확대에 나선다.

GS글로벌은 올해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지사 3~4곳을 신규 개소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개소 대상 지역은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 국가들이다. 필리핀과 멕시코, 이집트가 우선 고려 대상이며 콜롬비아와 케냐, 남아프리카공화국 등도 후보다.

GS글로벌은 현재 16개국 27개의 해외 거점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계획대로 해외 지사를 개소할 경우 GS글로벌의 해외 지사는 30곳 이상으로 늘어난다.

GS글로벌 관계자는 “해외 지사를 확충해 그룹 해외 사업의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해외 자원개발 등 신성장동력 확보에도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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