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I시험연구원, 잔류농약 분야 농관원 사료시험기관 지정

반려동물 사료 신뢰도 확보 및 품질 관리 나서
  • 등록 2022-12-26 오후 5:22:49

    수정 2022-12-26 오후 5:22:49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시험·인증기관 FITI시험연구원은 지난 22일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 사료시험 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FITI시험연구원 연구원이 반료동물 사료에 대한 자가 품질검사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FITI시험연구원)
FITI시험연구원은 여러 사료시험검사 중 잔류농약 분야 검사기관으로 지정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시험·인증기관 중 사료시험 검사기관으로 지정된 건 FITI시험연구원이 처음이다.

연구원은 최근 그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는 반려동물 사료의 신뢰도 확보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연구원은 지난 2020년부터 (사)한국펫산업소매협회와 반려동물용품 시험·인증 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반려동물 용품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국내 반려동물 산업 육성과 동물복지에 공들여왔다.

김화영 FITI시험연구원 원장은 “반려인이 반려동물 사료를 더 안심하고 먹일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펫 푸드 산업 활성화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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