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헤어웨어 전문기업 씨크릿우먼의 김영휴 대표가 네이버 오디오 클립을 통해 여성 CEO들과 소통에 나섰다.
김 대표는 그간 여성 CEO들이 멘토를 찾기가 힘들다는 안타까움에서 ‘여자를 위한 사장 수업’ 책을 발간했고, 이를 목소리로 담아 이달부터 오디오클립을 통해 전달하며 여성 창업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직접 현장에서 부딪힌 노하우와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전업주부에서 대표이사가 됐던 에피소드들을 통해 구독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씨크릿 우먼은 전국에 26개 매장을 갖고 있는 헤어웨어 스타일링 전문 패션 브랜드 기업으로 올해로 창립 19주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