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전 세계에서 최고의 라이프플래너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이들에게 수여하는 ‘기요 사카구치 골든하트 메모리얼 어워드(Kiyo Sakaguchi Golden Heart Memorial Award)’ 한국 수상자에 김일수 이그제큐티브 라이프플래너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요 사카구치 어워드’는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의 최고 책임자 고(故) 기요 사카구치 회장이 생전에 라이프플래너들에게 강조했던 생명보험의 가치에 대한 신념, 고객에 대한 헌신과 충성심, 그리고 직업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지속적으로 고취하기 위해 2002년부터 제정하여 시행되고 있다.
이 상은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이 진출해 있는 국가에서 매년 영업 실적뿐 아니라 윤리의식, 사회공헌활동 등 다방면으로 최고의 라이프플래너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라이프플래너에게 수여된다.
2017년 수상자로 선정된 김일수 라이프플래너는 1999년 라이프플래너에 위촉된 이래 지금까지 PTC(President‘s Trophy Contest, 연도대상)에 18년간 입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