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주요 일간지인 ‘뉴욕 데일리뉴스’는 살아서 움직이는 지갑이라고 이름 붙여진 바퀴 달린 지갑이 사람들의 소비생활을 조절해줄 아이디어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지난 24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돈 아껴주는 지갑 실물사진 보기1]
[돈 아껴주는 지갑 실물사진 보기2]
[돈 아껴주는 지갑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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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상태나 충동구매의 신호가 전해지면 주인이 지갑에 손을 대려 할 때 스스로 굴러서 멀어지는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멀어지는 것뿐만 아니라 끝내 주인에게 잡히면 도와달라고 소리치고 지갑 주인의 어머니 등에게 문자를 보내 상황을 알린다.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돈 아껴주는 지갑은 그러나 일반 대중에게 판매될 계획은 아직 없다.
가격대가 어느 정도일지에 대한 정보 역시 나오지 않아 동영상을 접하고 호기심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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