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경기 양주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학교장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내 중·고·특수학교 교장 19명은 국제스케이트장의 양주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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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3일에는 초등학교 간담회에 앞서 참석한 36명의 교장들과 같은 방식의 캠페인을 펼쳤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의 유치에 각 분야에 인사들이 동참하고 있어 자긍심을 느낀다”며 “유치 결정 시까지 시민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