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소재 모든 학교장들 국제스케이트장 양주 유치 '한뜻'

26일 중·고·특수학교 교장들 응원…23일엔 초교 교장들도
  • 등록 2024-01-30 오후 4:26:15

    수정 2024-01-30 오후 4:26:15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초등학교에 이어 중·고·특수학교까지, 양주시 소재 모든 학교장들이 양주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힘을 보탠다.

30일 경기 양주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학교장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내 중·고·특수학교 교장 19명은 국제스케이트장의 양주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수현 시장과 중·고·특수 학교 교장들이 국제스케이트장의 양주 유치를 응원하고 있다.(사진=양주시 제공)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강수현 시장은 19명의 학교장에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관내 홍보 활동에 적극 힘써 달라는 요청과 함께 스케이트장 유치에 따른 학생들의 혜택을 설명하고 동계스포츠 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초등학교 간담회에 앞서 참석한 36명의 교장들과 같은 방식의 캠페인을 펼쳤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의 유치에 각 분야에 인사들이 동참하고 있어 자긍심을 느낀다”며 “유치 결정 시까지 시민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