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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비지니스는 상업용 부동산 개발시 필요한 사업성 분석 업무를 자동화하고 적정 분양가를 산정해주는 인공지능(AI) 솔루션 ‘크레마오’를 다음달 8일 정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크레마오는 시간과 인력이 많이 소요되던 부동산 개발 업체의 토지 분석 업무를 자동화해 빠르고 간편한 사업 타당성 보고서 생성을 돕는다. 특히 거래사례비교법 외에도 수익환원법을 도입해 보다 정밀한 토지 분석과 예상 분양가를 산정할 수 있다.
크레마오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7일까지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모든 사전 예약 고객은 크레마오 할인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도 제공된다.
한편 오아시스비즈니스는 상업용 부동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래가치인 매출을 추정하는 AI 알고리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대통령상), ‘대한민국 부동산 서비스 산업 창업 경진대회’에서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