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제지, 관리사무 정규직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

9월 1일까지 환경 분야 원서 접수
  • 등록 2019-08-21 오후 3:10:01

    수정 2019-08-21 오후 3:10:01

(사진=아세아제지)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아세아그룹의 골판지원지 제조업체인 아세아제지가 관리사무 정규직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환경관리 분야로, 근무지는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장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실무진·임원면접 순이다. 면접과 입사 일정은 9월 하순과 10월 초순이며, 최종합격자는 3개월 사원 연수과정 후 실무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다.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자기소개서·성적증명서·고교생활기록부(필수) 등이며, 이번 공채는 8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아세아제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수질 및 대기환경기사, 에너지관리기사 등 환경업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하며 경력자는 3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어야 한다.

아세아제지 관계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주택구입 및 임차자금 지원), 자녀 학자금 전액 지원, 동아리 지원, 통근버스, 기숙사 등 복지수준을 운영하고 있다”며 “사업 확장에 맞춰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갈 열정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세아제지는 1958년 3월 7일 설립된 골판지원지 제조업체로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이다. 자본금은 447억원이며 2018년 매출액 4847억원, 26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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