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수목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신규 직원 1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채용할 직급별 인원은 1급(부장) 2명, 2급(실장) 1명, 4급(대리) 2명, 5급가(주임) 5명 등 모두 10명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25일까지 한국수목원관리원 채용 전용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한국수목원관리원은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본원을 두고, 현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2020년 완공하는 국립세종수목원, 2027년 개원 예정인 국립새만금수목원 등 모두 3개의 국립수목원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