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비즈니스클래스에 '키엘·투미' 편의용품 제공

  • 등록 2016-07-08 오후 4:01:36

    수정 2016-07-08 오후 4:01:36

비즈니스클래스 휴대용 편의용품 소프트 케이스. 델타항공 제공.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델타항공은 7월부터 여행용 편의용품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다고 8일 밝혔다.

새로운 여행용 편의용품은 투미(TUMI)와 키엘(Kiehl’s Since 1851) 두 프리미엄 브랜드를 조합했다. 장거리 비행에 지치기 쉬운 피부를 위해 키엘의 립밤 1과, 뛰어난 보습력의 알로에 베라와 오트밀 성분을 함유한 자몽 향의 디럭스 핸드 앤 바디 로션이 제공된다.

또 투미의 소프트 터치 펜과, 안대, 스트라이프 양말, 크레스트(Crest) 치약 등 구강용품, 화장지, 가글액, 귀마개가 들어있다. 투미 케이스는 소프트 또는 하드 케이스로 된 두 가지 종류로 나뉜다. 미국 발 항공편에서는 남색의 하드 케이스 편의용품을, 미국 행 항공편에서는 검은색의 소프트 케이스 편의용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편의용품은 한국-미국을 포함해 대양 횡단 국제 노선 등에서 ‘델타 원(Delta One) 비즈니스클래스’에 적용된다.

앨리슨 오스번드 델타항공 기내 서비스 담당 수석 부사장은 “델타항공의 투미 여행용 편의용품은 고객의 니즈를 고려해 세심하게 새로 선별된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며 “고객들이 업계를 선도하는 델타항공의 서비스에 거는 기대를 잘 알고 있기에 그들의 크고 작은 요구사항들을 충족시키는 데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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