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는 일명 ‘송혜교 립스틱’으로 알려진 ‘실크인텐스 립스틱’의 봄 신상품 6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이 립스틱은 최근 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배우 송혜교가 사용해 화제가 됐다.
이번 신상품은 봄을 맞아 핫핑크 색상의 클러빙, 여성스러운 핑크 색상의 플래시라이트, 오렌지 색상의 스팽글 등 총 6가지 새로운 색상으로 나왔다.
실크 인텐스 립스틱은 저점도 텍스처 기술을 통해 실크처럼 부드럽고 얇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또 고발색 색소가 선명하고 섬세한 컬러를 완성해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가격(3.5g)은 제품당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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