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배터리 유럽 2024’ 성료...韓 기술력 알려

  • 등록 2024-06-21 오후 8:36:28

    수정 2024-06-21 오후 8:36:28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인터배터리 유럽 2024’가 21일 막을 내렸다. 국내 배터리 관련 기업은 기술력을 자랑했다.

LG에너지솔루션 ‘인터배터리 유럽 2024’ 전시 부스.(사진=LG에너지솔루션.)
올해로 2회째로 독일 뮌헨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유럽에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금양, 에코프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파워로직스 등 78개 배터리 관련 국내외 기업이 나섰다.

참가 기업들은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이끌어 갈 에너지저장장치(ESS), 원통형 전지, 전고체 배터리, 나트륨 배터리 양극재 기술 로드맵, 하이엔드 동박 제조기술, 배터리 재활용 등의 기술을 제품을 선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은 주택용 ESS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리튬인산철(LFP) 셀을 적용한 ‘엔블록 E’와 전력망용 중대형 ESS 제품을 공개했다. 삼성SDI는 용량과 안전성을 높인 ESS용 대용량 배터리 SBB 등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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