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웹어워드코리아서 교육부문 통합대상 수상

전문가 3800명, 디자인 등 6개 부문 심사
숭실대, PC·모바일 최적화된 구성보여
  • 등록 2022-12-27 오후 5:34:17

    수정 2022-12-27 오후 5:34:17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숭실대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웹어워드코리아 2022’에서 교육부문 통합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숭실대가 ‘웹어워드코리아 2022’에서 교육부문 통합대상을 받았다. (사진=숭실대 제공)
웹어워드코리아는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인터넷 전문가들의 평가와 심사를 통해 분야별로 가장 혁신적이며 우수한 인터넷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권위의 우수 웹 평가 시상식이다. 심사는 웹 전문가 3800명이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숭실대는 교육부문에 속한 대학·단과대학·사이버대학,·어학교육·학생교육·유아교육·교육출판·전문교육 분야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통합대상에 선정됐다. 숭실대는 변화하는 대학 경쟁 환경에 따라 이용자와 예비 입학생의 관점에서 선호하는 트렌드 및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전반적으로는 숭실대 심벌마크의 ‘S’ 모양의 구조로 디자인했다.

PC 환경과 다른 모바일 환경에서의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콘텐츠를 재구성했으며, MZ세대를 위한 웹 트렌드를 반영하고 다양한 인터랙션 효과를 요소별로 적용했다. 화면 스크롤 시 영상 크기가 자동으로 조절되며, ‘숭실피플’ 영역의 아코디언 스타일 인터랙션과 ‘숭실 SNS’ 영역의 카드 형태로 천천히 흐르는 모션을 사용해 재미를 더했다.

특히 올해 자체적으로 선정한 6개의 특성화학과에 대한 콘텐츠를 신규 생성해 타 대학과의 차별점을 강조하고, 학과발전 및 교육혁신 지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연구성과 및 캠퍼스 소개를 통해서는 학교의 위상과 구성원 자부심을 높이고자 했다.

숭실대 홍보팀 관계자는 “반년 동안 이용자 관점에서 홈페이지를 바라보고자 노력한 결과로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이용자가 편리한 숭실대학교 홈페이지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