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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의 ‘엘부티크’ 서비스는 10만 개 이상의 유럽 현지 부티크 재고를 실시간으로 연동하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결품률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성공한 명품 직구 스타트업 ‘구하다’와의 협업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북유럽의 감성을 담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독특한 컬러감으로 국내 2030 여성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덴마크 기반의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가니(GANNI), 최근 캘빈 클라인과의 협업으로 다시금 주목받는 럭셔리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헤론 프레스톤(HERON PRESTON),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기반으로 고품질의 이탈리안 핸드메이드 가죽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신진 브랜드 ’반들러(Wandler) 등 국내에서 쉽게 만나보기 힘든 유니크한 럭셔리 패션 브랜드의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롯데온 엘부티크 관계자는 “최근 들어 유니크한 가치 소비를 지향하고 트렌드를 빠르게 좇는 MZ 세대 고객층의 유입이 많아지면서 해외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발굴·소개하고 관련 상품 제안을 강화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며 “이번 영 라이징 브랜드 기획전을 통해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유니크한 명품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