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화재나면 새 차로 바꿔주는 프로그램 출시

  • 등록 2019-07-04 오후 1:30:49

    수정 2019-07-04 오후 1:30:49

[이데일리 오토in] 카가이 김민영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7월 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BMW와 MINI 디젤 차량을 신규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보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젤 모델에 대한 새로운 약속이자 BMW와 MINI 디젤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BMW 및 MINI 디젤 차량 신규 구매 후 엔진룸 내부로부터 시작된 화재로 엔진룸의 전반적인 부위부터 차량 전체로 화재가 발생할 시, 운행했던 차량과 동일한 모델의 신차로 교환해준다.

신차 보장 프로그램은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차량 관리를 받은 첫 번째 소유주에 한해 기간 제한 없는 혜택이 제공된다. BMW 그룹 코리아 신차 보장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 또는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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