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명예지점장 배우 손창민, 신한은행 청년희망펀드 가입

  • 등록 2015-10-13 오후 4:57:30

    수정 2015-10-13 오후 4:57:30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MBC 인기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손창민(사진) 씨가 13일 서울 강남구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손창민 씨는 신한은행과 10년 넘게 거래한 주거래고객으로 오랜 거래기간이 인연이 돼 올해 1월부터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1971년 아역배우로 데뷔해 올해로 45년차인 손창민 씨는 최근 MBC 주말드라마’내 딸, 금사월’에서 배우 전인화 씨 남편이자 건설사 사장인 강만후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악역 연기로 인기몰이 중이다. 손창민 씨는 “청년희망펀드가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고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관심을 불러일으켜 청년일자리 사업지원 활동이 확산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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