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써봤니?]미샤, 무스타입 '벨벳 틴트'

'더 스타일 벨벳 그라데이션 틴트' 출시
선명한 색상·부드러운 마무리감↑
사선 컷팅형으로 입체적 연출 가능
  • 등록 2014-03-25 오후 5:51:21

    수정 2014-03-25 오후 5:51:21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가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는 ‘더 스타일 벨벳 그라데이션 틴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무스 타입 틴트인 이 제품은 채도가 높은 컬러 입자를 사용해 맑고 선명한 색감을 표현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밀착력이 우수해 깔끔한 입술 화장을 유지시켜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양조절이 가능한 사선 컷팅형 어플리케이터가 장착돼 최근 유행하는 화장법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봄에 어울리는 핫핑크, 비비드 오렌지 등 총 5개 색상으로 나왔다.

정필회 상품기획팀장은 “선명한 색상과 부드럽게 발리는 이번 틴트는 다양한 입술을 연출하는 데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은 이달 30일까지 전국 미샤 매장과 뷰티넷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소비자가격은 4.5g 용량에 1만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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