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 이하 출협)는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의 위탁운영 우선협약대상자로 선정됐다.
출협은 4일 “지난해 말 위탁운영자의 계약이 종료된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의 새로운 수탁기관 모집에 지원해 지난달 29일 우선협약대상자로 선정됐다”며 “향후 마포구청과 최종 협상 과정을 거쳐 협약을 맺은 뒤 2026년 2월까지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운영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출협은 이를 운영하면서 입주기업의 모집 및 관리, 컨설팅과 홍보 등 이들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센터를 플랫폼으로 하는 다양한 출판문화 진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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