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휴젤(145020)이 보톨리움 톡신 타입A(Botulinum Toxin Type A for Injection)의 중국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신청일은 지난해 4월 24일이고 허가일은 지난 10월 21일이다. 판매허가기관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다.
회사 측은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주요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 회사의 Botulinum Toxin Type A for Injection(중국 내 제품명 ‘Letybo’) 판매허가 획득을 통해 중국 시장으로 본격적인 진출 및 해외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