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최은영
(사진) 대구대 재활심리학과 교수가 한국미술치료학회장에 취임했다.
대구대는 최근 고려대에서 열린 2017년 한국미술치료학회 정기총회에서 최 교수가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학회장 임기는 2년이다.
한국미술치료학회는 1992년 창립대 현재 6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인 ‘미술치료연구’를 연 6회 발간한다. 2015년에는 안산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와 협력해 세월호 피해자들에 대한 심리지원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