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상해유펑인베스트먼트와 특별관계자인 토탈슈프림리미티드, 세코매니지먼트리미티드는
미동전자통신(161570)의 주식 357만1429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8일 공시했다. 지분율은 39.68%다. 이는 지난 1일자로 미동전자통신의 최대주주인 김범수 외 주주 5인과 체결한 주식매매계약에 따른 것이다. 잔금 지급일은 10월 31일이다. 상해유평인베스트먼트 등은 신주인수계약에 따라 제3자배정방식으로 거래 종결일에 발행회사가 새로 발행하는 신주 380만주를 추가 인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유하게 되는 주식은 총 737만1429주(57.5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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