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 원장 유준상)은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 13기 발대식을 통해 받은 쌀 500kg을 서울 중랑구 중화2동 주민센터에 26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KITRI 홍관의 실장, 김우진 팀장, 전지훈 차장,SecuXR (BoB 12기 수료생 창업 회사)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어 중화2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쌀 500kg을 기부해주신 KITRI 관계자와 BoB 관계자 및 수료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중랑구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