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제주관광공사와 제주관광 진흥 및 홍보 활성화 업무협약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 협력
  • 등록 2021-07-29 오후 2:33:22

    수정 2021-07-29 오후 2:33:22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진에어(272450)가 29일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제주관광 진흥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9일 진에어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관광 진흥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최정호 진에어 대표이사(왼쪽),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오른쪽). (사진=진에어)


이날 업무협약식엔 최정호 진에어 대표,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진에어와 제주관광공사는 업무 협약을 계기로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진행, 제주도 여행객 대상 면세 쇼핑 편의성 증대를 위한 협력 관계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진에어는 온라인 쇼핑몰 ‘지니 스토어’와 제주관광공사 인터넷 면세점과의 연계 프로모션 등 제주도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도 추진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양사간에 상호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첫 단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제주 여행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항공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에어는 지난해 제주도와 대구, 울산, 포항, 원주, 군산을 잇는 국내선을 신규 취항하며 노선망을 다양화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