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거래에서 잉가솔랜드의 주가는 4.1% 상승한 91.39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잉가솔랜드는 4분기 2억2980만달러(주당 56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2억1740만달러(주당 53센트)보다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18억2000만달러로 팩트셋 예상치 17억8000만달러를 앞질렀다. 유기적 매출은 4% 증가했다.
산업 기술 및 서비스 부문에서 매출이 15% 증가했으며 정밀 및 과학기술 부문의 매출은 1% 증가했다.
연간 조정 EPS는 팩트셋 예상치 3.14달러보다 높은 3.14~3.24달러 범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