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대통령실은 14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방한 보도와 관련해 부인했다.
|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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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현재 추진되고 있는 사안은 없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3월 중 만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도 “추진한 바 없다”고 했다.
이날 한 일본 언론은 기시다 총리가 다음 달 한국을 방문해 같은 달 20일 한일 정상회담을 갖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