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은 “사명은 KB금융그룹의 정체성인 ‘KB’와 고객의 삶에 동행한다는 의미를 담은 ‘라이프파트너스’를 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푸르덴셜생명은 설계사 명칭도 기존의 ‘라이프플래너’에서 ‘라이프파트너’로 변경키로 했다.
앞으로 KB라이프파트너스는 프리미엄 판매전문회사로 보험업계를 선도하기 위해 각 영역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자산가와 법인·전문직 등 특화시장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해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한다.
회사측은 “부동산, 가업승계, 상속, 법인 자금, 개인 자산 등을 각 특성에 맞춰 분석하고 그에 맞는 프리미엄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화시장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전문 지식을 갖춘 컨설팅(세무·노무·법무) 전문가와 협업해 라이프파트너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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